2016년의 마지막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꾸준히 1일 1 포스팅을 다짐했지만, 그게 어려울 줄 누가 알았을까 결국 열심히 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동안 뜸하게 됐다. 아직 안정적인 게 없다 보니 자기발전을 위해서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살다 보니 티스토리라는 존재는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문득 다시 생각이 나서 들어와 보았다. 머리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오른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이 과연 내 적성에 맞는 것인가, 만약 이게 내가 원하던 것이 아니라면, 내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이라면 도대체 어떤 것이 나한테 맞는 것일까? 옛날부터 한 가지 목표만을 바라보고 준비했기에 이제 와서 다른 것을 준비하라고 하면 사실 눈앞이 컴컴해진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란 큰 용기가 필요하다. 나와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
스타벅스에서 무료 음료 쿠폰을 받아서 오늘은 벤티 사이즈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를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다시 찾아온 스타벅스. 누가 보면 정말 스벅덕후인줄 알겠는데요. 맞습니다. 스벅덕후입니다.제가 갔던 어느 카페보다 시설도 다 좋고 완벽한 거 같아요. 음료 리뷰하기에 앞서 스타벅스 칭찬 몇 개만 하고 갈게요. 일단 와이파이가 빵빵 터집니다. 커피빈 같은 경우는 와이파이를 제공하지 않는데 스타벅스는 다른 카페와 다르게와이파이가 빵빵해요. 거기다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요. 또한,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 때 방문자가 몰릴 때에는긴 줄을 서고 있을 필요 없이 바로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간편하게 스타벅스 앱을 이용해서 사이렌 오더라고핸드폰으로 바로 제가 있는 지점에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요..
여름에는 이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사는 것 같아요."아 진짜 덥다. 더워죽겠다."이러고는 얼른 가을이나 겨울이 오기를 바라죠. 그리고 요즘 저처럼 대부분 시간을 카페에서 보내죠.요즘 흔히 말하는 카공족으로서 저는 보통 카페에서 공부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카페를 자주 가게 되는데 주로 스타벅스를 이용하는데요,오랜만에 다른 카페를 가보고자 해서 방문한 곳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건너편에 있는 카페 아티제입니다. 항상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밖에서 본 내부 풍경이 예뻐서 한번 가보고 싶다 하고 생각했는데위치도 애매하고 딱히 방문할 일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갔습니다. 매일매일 마시는 카페 아메리카노에 질려서 오늘은 좀 색다른 걸 먹어보자 생각해서초코쉬폰 조각 하나와 카페 아포가토를 주..
오늘 드디어 입춘 이라고는 하지만 오늘도 역시 너무나 더웠다. 최근 들어서 스타벅스로 향하는 일이 부쩍 늘었는데, 이게 다 더위 탓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원래는 독서실을 끊고 다니려고 했는데 내가 점찍어둔 독서실이 방학을 맞이해서 장기등록한 중고등학생으로 가득 채워 졌다는 소식을 듣고 자리가 없어서 결국 카공족이 되기로 결심을 하게됐다. 집에 있자니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두지 않는이상 쾌적한 환경이 아니기도하고 그렇다고 선풍이를 하루종일 풀로 가동시키며 노트북이나 핸드폰 충전하느라 또 전기도 많이쓰고.. 그럴바에야 아예 카페에 가서 잠도 깨게 커피도 마시고 항상 시원한 카페가 좋지 않을까 하고 합리화를 시켜보았다. 보통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 유플러스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 스타벅스 카드가 ..
오늘 서울의 날씨는 35도까지 오르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저녁인 지금까지도 좀 후덥지근하네요.낮에는 에어컨이 빵빵한 카페로 잠시 피신해서 공부하다가 해가 떨어질 때쯤 저녁 뭐 먹을지고민하며 집으로 오던 도중, 갑자기 급 컵라면이 땡겼어요. 먹고 싶은 건 바로 먹어야 한다는 주의이므로 바로 자전거 타고 돌아오는 길에 동네마트에 들려서컵라면 두 개를 집어들었습니다ㅋㅋㅋ. 그러던 와중에 과자 판매대를 지나는데 오랜만에과자나 먹어볼까 하고 과자 코너를 스캔하던 도중 눈에 들어온 이것. 베이비스타 라는 일본과자 보신 적 있으신가요?이거 원래는 작은 크기로 한 5개 6개가 연달아 붙어서 팔았는데 저희 동네에 있는 마트에서는이렇게 큰 크기로 한 개가 팔더라고요. 옛날에 먹던 생각이 나서 바로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일..
휴가를 맞이하여 국내여행을 간 누나에게 카톡 하나가 왔다. 깨똑: "이 가방 어때? 맘에 들어?" 그리고 한 장의 사진도 같이 도착했다. 한번 가방을 사면 정말 큰일(지울 수 없는 얼룩이 묻거나 가방이 훼손)이 나지 않고서는 잘 안 바꾸게 되는 게 가방인데, 별다른 일이 없으므로 현재는 대략 4년째 가방 두 개를 번갈아가며 쓰고 있었다. 첫 번째 가방은 대학교 다닐 때 책들을 많이 가지고 다녀야 돼서 필요한 조금 튼튼한 가방을 샀었고, 두 번째 가방은 그냥 친구들 만날 때나 가볍게 돌아다닐 때 소지품들을 넣고 다닐만한 패션가방?이라고 해야 하나 이 선물 받은 패션 가방을 쓰고 있었다. 그렇다고 다른 가방을 전혀 사고 싶지 않았던 것은 아니였다. 2016년 1원 4일에 웹툰을 기반으로 만든 드라마인 "치즈..
집에 있을때에는 끼니때마다 어머니가 밥을 차려주셔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안되는데 공부 집중이 잘 안돼서 주로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인데 밖에서 공부를 할때면 항상 고민되는건 뭐니뭐니해도 '오늘 뭐먹지?' 라는 것이다. 무엇을 먹어야 될지 고민하다보면 그냥 공부하던 카페에서 대충 배를 채울 수 있을 만한 것을 사먹거나, 아니면 좀 참고 있다가 집에가서 흡입을 한다. (이때 섭취한게 내 뱃살 지분 80%) 오늘은 갑자기 이삭토스트가 땡겼다. 며칠전 이삭토스트가 대만에서 인기라는 글을 봐서 그런것 같다. 이삭토스는 대만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다는데, 오픈전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마치 요즘 강남에 입점한 미국의 '쉑쉑버거'가 인기를 끌듯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고 한다) 대만에서도 정식 오픈..
아침에 일어났더니 생각지도 못한 좋은 소식이 메일로 전해졌다. 게시글도 정말 얼마 없고 글 또한 길지도 않은데 1차 승인부터 2차 승인까지 완료. 응? 이게 무슨일이지. (최종승인 이메일) 아직은 제대로 블로그 활동은 못할것 같지만 그래도 승인이 되니 기분은 좋다. 이제 내 글들에도 광고들이 삽입이 되겠구나.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1차 승인을 받기까지는 꽤 오래 걸렸다. 한 2주? 2주이상? 게시글도 얼마 없고 솔직히 큰 기대는 안하고 신청을 했어서 거절 당하겠구나 했다. 근데 체념하고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또 승인 글이 와있더라. (1차 승인 이메일) 혹시 애드센스 등록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면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 승인 받기까지 올렸던 글은 한 4개?5개 됐다. 만들고 싶..
드론의 열기는 한참 전부터 있었지만, 집에 있지않아서 접해볼 일이 없었다. 그런데 며칠전 우리 집에도 생긴 미니드론!! 찾아보니까 미니드론으로 유명한 Cx10-A였다. 한국에서는 일명 '씨텐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네이x에서 미니드론 이라고 검색만하면 연관 검색에도 바로 뜰만큼 인기가 있는데 이제야 알게다니 ㅋㅋㅋㅋ (한참 가지고 놀다가 충전중인 씨텐아) 진짜 미니드론 답게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에 이게 진짜 잘 날아다닐까 싶었다. 예전에 크리스마스때 미니 헬리콥터를 사서 날려보았는데 정말 컨트롤하기 어렵고 해서 큰 실망 했던 기억이 남아 드론에 대해서도 불신이 가득했는데, 날려 보는순간 꿀잼 !!!!!!!! 네 방향에서 동시에 날아올라서 훨씬 안정적인데다가 조종하기도 단순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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