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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이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사는 것 같아요.

"아 진짜 덥다. 더워죽겠다."

이러고는 얼른 가을이나 겨울이 오기를 바라죠. 그리고 요즘 저처럼 대부분 시간을 카페에서 보내죠.

요즘 흔히 말하는 카공족으로서 저는 보통 카페에서 공부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카페를 자주 가게 되는데 주로 스타벅스를 이용하는데요,

오랜만에 다른 카페를 가보고자 해서 방문한 곳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건너편에 있는 카페 아티제입니다.


항상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밖에서 본 내부 풍경이 예뻐서 한번 가보고 싶다 하고 생각했는데

위치도 애매하고 딱히 방문할 일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갔습니다.


매일매일 마시는 카페 아메리카노에 질려서 오늘은 좀 색다른 걸 먹어보자 생각해서

초코쉬폰 조각 하나와 카페 아포가토를 주문했습니다.


초코쉬폰 조각: 5,700원

카페 아포가또: 7,700원


클로즈업 사진을 찍어봤는데 둘 다 진짜 먹음직스러워서 감동 ㅠㅜ


다른 카페보다 아티제는 전체적으로 하얀 톤이라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페 아포가토는 적당한 씁쓸함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이 어우러져서 씁쓸해지려던 찰나에 달고

시원하기까지 해서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이스크림이 담겨있는 잔에 에스프레소 잔을 잘 부어서

섞어주셔야 하는데 제대로 안따르면 테이블에 쏟아지는 대참사 일어납니다. (제가 그랬어요 ㅠㅜ 조금 쏟았어요.)


+Tip: 에스프레소가 너무 진하면 다 붓지마시고 조금만 따르신 다음에 남은 에스프레소는 물 한잔 달라고해서 

타마시면 아메리카노가 완성!


초코쉬폰 조각은 보이는 그대로 적당히 달고 엄청 부드러워서 나중에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크기도 큼직하니 너무 작지도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케이크 이름 앞에 '초코'라는 단어만 

붙어있으면 다 맛있는거 같아요.


혹시 올림픽공원에 놀러 오셨다면 아티제에서 커피 한 잔 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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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방이동 45-2 금복빙딩 1층 | 아티제 올림픽공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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